
대한민국 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 준비를 마쳤다.정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나고야로 건너간 뒤 이번 대회를 치르는 히가시야마(東山) 공원 테니스 센터에서 16, 17일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때 정구는 18일 남녀 단체전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 정구에는 남녀 단체전과 남녀 단식, 혼합 복식에 금메달 총 5개가 걸려 있다. 정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이름을 처음 올린 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때였다.이후 직전 항저우 대회 때까지 한국은 아시안게임 정구 금메달 40개 중 26개(56.2%)를 가져왔다.같은 기간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금메달 획득 비율(48.7%)보다 정구가 금메달 획득 비율이 더 높았다. 한국은 32년 만에 ‘정구 종주국’ 일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때도 ‘정구 최강국’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김용국 남자 대표팀 감독(54)은 “오늘 연습 경기를 통해 선수들 컨디션과 전술 점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