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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고영표 호투’ KT, 한화 12-1 완파하고 6연승…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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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Kd6hZqSb_ff5cbdd8c06b4b4d2d5a3dc748c4ff22309fc5d4.jpg프로야구 KT 위즈가 투타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KT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전날 한회를 7-4로 잡고 선두 탈환에 성공한 KT(59승 2무 36패)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KT는 후반기 14경기에서 12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과시했다.대패를 떠안은 6위 한화(46승 3무 49패)는 3연패에 빠지며 5위 KIA 타이거즈(52승 2무 46패)와의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5회까지 1-0으로 근소하게 리드하던 KT는 6회에만 7점을 획득하며 승기를 굳혔다.김상수와 한승택, 장준원의 안타로 한 점을 추가한 KT는 최원준의 1타점 안타, 김현수의 3점 홈런(시즌 8호)까지 연거푸 터지며 6-0으로 달아났다.아울러 2사 1루에서 샘 힐리어드가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투런 아치(시즌 29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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