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년 전 오늘은 1988 서울 올림픽이 막을 올린 날입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 올림픽·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최 38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하형주 공단 이사장은 “오늘은 38년 전 우리가 전 세계에 보여줬던 평화·화합·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계속해 “앞으로도 서울 올림픽·패럴림픽이 남긴 숭고한 유산을 올곧게 계승해 국민 누구나 스포츠로 꿈을 펼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그렇다면 서울 올림픽·패럴림픽이 한국 스포츠에 남긴 최고 유산은 뭘까요?‘국민체육진흥공단 설립’이 정답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 공단 공식 명칭부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입니다.공단은 서울올림픽 잉여금 3251억 원으로 시작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관리하는 준정부 기관입니다.올해 체육 예산은 1조6987억 원입니다.그리고 이 중 1조6782억 원(98.8%)이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