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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광주 꺾고 10경기 만에 승리…‘이동경 멀티골’ 울산은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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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pHsX4Scr_6aae60d8ca4db1c411cdab5a13da12d13e55c55d.jpg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최하위’ 광주FC를 제물로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이로써 대전은 지난 5월 2일 광주를 5-0으로 완파한 뒤 3개월 만의 승리를 따내며 9경기 무승(5무4패) 사슬을 끊었다. 홈에서는 시즌 개막 후 첫 승전고를 울렸다.긴 터널을 빠져나온 대전은 5승8무8패(승점 23)를 기록, 11위까지 곤두박질쳤던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다.대전은 후반 29분 루빅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이후 광주가 역습을 통해 반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대전이 후반 45+2분 엄원상의 추가골로 승리를 자축했다.엄원상은 빠른 돌파로 광주 수비를 흔든 뒤 디오고가 머리로 떨군 공을 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광주는 실점에 앞서 바루아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허무하게 날린 게 뼈아팠다.같은 날 울산문수구장에서는 울산H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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