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 최하빈(한광고)이 아쉬운 실수에도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도 메달권에 진입했다.최하빈은 18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위밋쾨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33점, 예술점수(PCS) 33.33점에 감점 1점을 더해 총점 69.66점을 획득했다.지난해 10월 작성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8.53점)은 물론 지난달 열린 2차 대회에서 획득한 76.21점에도 크게 못 미치는 점수지만, 최하빈은 출전 선수 중 3위에 오르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최하빈은 올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5위에 머물렀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대역전극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이날 경기에선 최하빈에 앞서 에비하라 다이야(일본)가 72.46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의 예호르 쿠르체프는 71.00점으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