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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두고 엉망진창…아시안게임 日 선수단, ‘남녀 혼숙’ 방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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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BHTspVy6_33dc64046a13ffbf8c58f7849fa725d978c43b48.jpg19일 개막을 앞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개막 전부터 운영 혼선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최국인 일본 선수단마저 남녀 선수가 같은 방에 배정되는 등 파행이 이어지면서 준비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7일(현지 시간) 인도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스타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선수단 숙소 배정과 수송 전반에서 잇따른 파행을 빚고 있다. 일본 선수단의 미즈토리 히사시 부단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객실 배정 과정에서 남녀 선수가 한 방에 배정되었고, 코치와 선수, 지원 스태프가 부적절한 조합으로 같은 방을 쓰게 되는 혼선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객실 배정을 다시 조정하고 있으며, 사전 확보해 둔 호텔 객실을 대체 숙소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외국 선수단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인도 선수단은 등록 시스템 오류로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으며, 일부 선수들은 숙소를 배정받기까지 수 시간을 기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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