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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몸 푼 여자농구, 말레이시아에 66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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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oYknMAFh_72b227051aa7d022287d401cee6b869ed08e749a.jpg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66점 차로 완파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06-40으로 크게 이겼다.한국은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을 마치고 곧바로 아시안게임에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여자 농구는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입상해 왔고,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땄다.100% 전력을 가동하지는 못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으로 박지현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는 데다 박지수가 부상 여파로 합류가 불발됐다.추가 발탁 없이 11명만으로 출전, 전력 약화 우려가 있었으나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한국은 3점 슛 15개를 넣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52개-26개로 압도했다. 말레이시아는 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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