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일본 선수단 역사상 최연소인 11세 e스포츠 선수가 등장했다.17일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일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e스포츠 종목 ‘뿌요뿌요’에 출전하는 구리하라 유키(도쿄 베르디)를 집중 조명했다.뿌요뿌요는 같은 색의 블록을 가로 또는 세로로 연결해 없애는 액션 퍼즐 게임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구리하라는 블록 여러개를 한번에 제거하는 ‘대연쇄’ 기술에 능해 최고 19연쇄를 기록한 바 있다.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구리하라는 역대 최연소 금메달을 목표로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메달을 따서 기네스북에 올라보고 싶다”며 1위를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1학년 때 본격적으로 뿌요뿌요를 시작한 구리하라는 2학년에 올라갈 무렵 출전한 대회에서 프로 선수를 꺾고 3위를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구리하라는 지난 2월 열린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4월에는 초등학생 최초로 프로 라이선스까지 취득했다.구리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