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6개 참가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19일 개회식뿐이다. 이날 국기를 들고 맨 앞에 서는 선수는 그 국가의 얼굴이다.한국 선수단의 얼굴은 여자 탁구 ‘간판스타’ 신유빈(22), 조정 ‘베테랑’ 김동용(36)이 맡는다. 직전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복식 금메달과 단체전, 단식,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 때는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2010 광저우 대회 때부터 5회 연속 아시안게임 출전 기록을 남기는 김동용은 항저우에서 처음 놓쳤던 메달을 되찾겠다는 각오다.개최국 일본은 여자 레슬링 53kg급 ‘디펜딩 챔피언’ 후지나미 아카리(22)와 남자 사이클 신성 나카무라 림(24)을 기수로 선정했다. 후지나미는 최근 공식전에서 153연승을 거두며 2연패에 다가서고 있다. 나카무라는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연달아 바이시클 모터 크로스(BMX) 프리스타일에서 5위를 했던 선수다.종합 1위 수성을 노리는 중국 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