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여름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를 떠나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수비수 이강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이강희는 20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메르쿠어 아레나에서 열린 그라츠 AK(GAK)와의 2026~202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 중 후반 34분 교체 출전해 후반 36분 동점골을 터뜨렸다.1-2로 끌려가던 상황 승부수로 교체 투입된 이강희는 프리킥 기회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천금 같은 득점을 넣었다.직전 6라운드 아우스트리아 루스테나우전(2-1 승)에서 기록한 도움에 이은 두 경기 공격포인트이자 빈 입단 후 첫 골이다.남은 시간 실점 없이 2-2 무승부를 거둔 빈은 승점 7(2승 1무 4패)로 8위 도약에 성공했다.이강희는 2022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다음 이듬해 경남 유니폼을 입고 새출발에 나섰다.두 시즌 연속 경남 주전으로 활약한 이강희는 작년 7월 빈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