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성승민(23)이었다.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 결선에서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여자 근대5종 역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의 영광을 동시에 안았다. 성승민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메달(동)을 따낸 간판 선수다. 성승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중국 장밍위(25)의 개인전 3연패 도전도 저지했다. 성승민은 단체전에서도 김은주(29), 신수민(20)과 은메달을 합작했다.성승민은 이날 펜싱에서 전체 1위(250점)를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진 장애물 경기에서는 4위(358점)를 했지만 개인 최고 기록(29초26)을 썼다. 장애물 1위 중국 푸징(21)과 5점 차이였다. 수영은 7위(295점)를 했다. 2위 장밍위와 18초 차이로 레이스를 시작한 성승민은 안정적인 레이저런(사격+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