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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매진이라더니 빈자리 투성이…북한 등 선수단은 공연중 퇴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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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3_K5ItuHze_2fa8d6b23eea42008ec87053c43c1b396b85afc6.jpg19일 막을 올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어설픈 대회 운영과 흥행 부진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대회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부터 빈자리에 눈에 띌 정도로 많아 주최 측조차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오무라 히데아키 일본 아이치현 지사는 8일 “개회식 입장권이 예정 판매분까지 소진돼 추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개회식장인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을 기존 약 2만7000석에서 3만석으로 늘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19일 개회식 관중석의 모습은 오무라 위원장의 설명과 거리가 한참 멀었다. 관중석 곳곳에서 빈자리가 눈에 띄자 일본 소셜미디어에서는 “개회식인데도 빈자리 투성이다”, “티켓이 매진됐다는데 빈자리가 많다” 등등의 반응이 나왔다.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막식 때는 북한을 비롯한 몇몇 선수단이 공연 도중 자리를 뜨는 등 어수선한 모습이 연출됐다. 일본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북한 선수단은 개회식 공연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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