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꽃 슈터’ 유기상(25·LG)이 한국 스포츠 역사상 첫 기록을 남겼습니다.한국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상을 차지하면서 유기상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한국은 2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었습니다.유기상의 아버지인 유영동 NH농협은행 정구부 감독(52)은 2022 부산 대회 3관왕을 포함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총 5개 차지했습니다.어머니 박영아 씨(54)도 1994 히로시마 대회 정구 여자 단체전 우승 멤버 출신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이어 아들까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건 유기상 가족이 한국 역사상 처음입니다. 나고야 현장에서 응원한 유 감독은 “(유)기상이가 준결승 때 다쳐 걱정했는데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계속해 “정구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남녀부 모두 동메달에 그쳤는데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