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UTU 모드’를 제대로 켰습니다.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봐 말씀드리면 UTU는 ‘Up Team is Up’을 줄여 쓰는 표현.‘올라갈 팀은 올라간다’는 뜻을 담고 있는 야구팬 은어입니다. 프로야구 3위 LG는 20일 잠실 안방경기에서 한화에 4-3 재역전승을 거두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LG는 75승 1무 55패(승률 0.577)가 되면서 2위 삼성(76승 3무 52패·승률 0.594)을 2경기 차이로 추격했습니다.두 팀은 시즌 종료 때까지 각 13경기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LG가 7연승 이상을 기록한 상태로 9월 21일을 맞이하는 건 2000년 이후 26년 만입니다.LG는 그해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연승을 기록했습니다.한 달 동안 10경기밖에 하지 않은 건 9월 8~28일이 시드니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LG는 그해 8월 31일까지 롯데에 1.5경기 뒤진 매직리그 2위였습니다.그러다 이 연승을 발판 삼아 결국 롯데에 1.5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