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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히트’ 이정후, 코리안 더비서 3할 타율 회복…송성문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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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AtNgKSbB_a5794e874d7b6b88e83f76220b23a2662d5f5da9.jpg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코리안 더비’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선 이정후가 웃었다. 이정후는 빠른 발로 멀티 히트를 터트리며 타율을 끌어올렸다.이정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앞선 두 경기에선 각각 무안타와 1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멀티 히트에 장타력까지 뽐냈다.3할 타율도 다시 회복했다. 이정후는 전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0.298로 떨어졌던 타율을 하루 만에 0.301(385타수 116안타)로 끌어올렸다.반면 송성문은 이번 시리즈 들어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그는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2개를 당했다.지난달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안타가 없는 송성문의 타율은 0.204(103타수 2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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