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 1위가 걸린 남북전에 ‘캡틴’ 지소연(수원FC위민)이 선발 출격한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4시 일본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대회 여자축구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는 대표팀은 최전방에 최유리(수원FC위민)를 중심으로 2선에 지소연, 현슬기(경주한수원), 강채림(강진스완스)이 포진한다.중원은 김민지(서울시청), 정민영(오타와 래피드)으로 구성하고, 포백 수비는 장슬기(경주한수원), 노진영(문경상무), 이민화(화천KSPO), 김혜리(수원FC위민)로 채운다.골문은 김민정(인천현대제철) 골키퍼가 지킨다.1차전에서 미얀마(5-0 승),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6-0 승)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린 한국은 북한과 나란히 2승을 챙기며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골 득실에서 북한(+18)이 한국(+11)에 앞선다.이번 남북전은 조 1위 자리가 걸린 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