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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괴물’ 김영범, 하루 두차례 대회 신기록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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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1_nc1Mtvh5_84b0db7a8838f6b5a30cdcf7145b51f124676fa0.jpg한국 수영의 샛별 김영범(20)은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춰 ‘피지컬 괴물’이라 불린다. 신장 195cm로 역대 한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 가장 키가 크다. 윙스팬(팔을 벌렸을 때 양 손끝까지 거리)은 216cm나 된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영선수로 평가받는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41·은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펠프스의 키는 193cm, 윙스팬은 201cm다. 펠프스는 5번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23개 등 28개의 메달을 땄다. 펠프스급 신체조건을 앞세운 김영범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통해 한국 수영의 새로운 단거리 최강자로 거듭났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영범은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21초71를 기록하며 지유찬(28)이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웠던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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