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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에 없던 ‘괴물 피지컬’…195㎝·윙스팬 216㎝ 김영범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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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92_aq7oPkRI_080723a4538c39de4ad1e8d552b2f42cbd46f66d.jpg신장 195㎝, 윙스팬(양팔을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반대쪽 손끝까지의 거리) 216㎝. 한국 수영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이다.일찌감치 ‘괴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김영범(20·강원도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결과까지 만들어내며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2년 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김영범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따냈다.자유형 100m 은메달과 계영 800m 동메달까지 더해 이번 대회에서만 벌써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특히 자유형 50m 금메달은 ‘괴물 피지컬’을 앞세워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김영범이 국제종합대회에서도 자신의 경쟁력을 결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영범의 가능성은 이전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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