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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 같이 못 둔다?”…마스코트 호노혼·우즈민 불화설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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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2_DKsB63PR_15d8d015125ed9e14aa8cdec2f7b0109ad0f2b48.jpg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을 대표하는 두 공식 마스코트가 주최 단체가 다르다는 이유로 한 공간에 있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공식 마스코트 ‘호노혼’과 내달 개막할 아시안패러게임 마스코트 ‘우즈민’은 홍보물에서 기묘한 분리 배치를 겪고 있다.현지에 배포된 홍보물에선 두 마스코트가 사이좋게 서 있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같은 공간에 있지 않거나 아예 서로 반대편을 바라보는 식이다.매체에 따르면 마스코트 사이 ‘불화설’은 대회 주최 단체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아시안게임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아시안패러게임은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가 각각 주최하는데, 대회 조직위원회의 지침에는 ‘단일 장식물 내 두 마스코트 공존 금지’, ‘아시안게임 기간 패러게임 마스코트 노출 자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당시 ‘미라이토’와 ‘소메이티’를 함께 배치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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