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 혼합 복식 세계랭킹 1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임종훈-신유빈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 복식 8강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3-2(11-7 10-12 11-7 5-11 12-10)로 제압했다.이로써 두 선수는 동메달을 확보했다. 아시안게임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이 열리지 않아 준결승에서 패한 두 조 모두 동메달을 받는다. 혼합 복식 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은 2022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황금 콤비’다.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합작했고, 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에서는 중국 선수들을 연거푸 꺾고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임종훈-신유빈은 지난 6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7월 WTT US 스매시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올해도 세계 최정상급 혼합 듀오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W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