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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멀티골’ 앞세운 韓축구, 베트남 4-0으로 꺾고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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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44_sxuQyVtv_b6d8806bf167f53a5d168ef6c7139b9306db1556.jpg23세 이하(U-23)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장신 공격수 이영준(192cm)을 앞세워 베트남을 완파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베트남을의 4-0으로 꺾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역대 최다 우승국(6회)인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이번 대회 처음 선발로 출전한 이영준이 이날 한국의 포문을 열었다. 조별리그에서 공격 선봉에 섰던 김명준을 대신해 이날 원톱으로 나온 이영준은 전반 15분 이현주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지수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후반 36분엔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0으로 앞선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김명준이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한 골을 보탰다.이번 시즌 그라스호퍼(스위스) 소속으로 공식전 7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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