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날 순항했다. 양궁 간판 김제덕(예천군청)은 랭킹 라운드 2위에 올랐고 이우석(코오롱)과 김우진(청주시청) 모두 상위권에 자리했다. 혼성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한 김제덕은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김제덕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내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랭킹 라운드에서 636점을 쏴 전체 2위에 올랐다. 인도의 디라지 봄마데바라는 641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우석은 629점으로 4위, 김우진은 627점으로 6위를 마크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김제덕은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은 물론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해 총 3개의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양궁 대표팀은 혼성 단체전에 출전할 선수를 따로 정하지 않고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세 선수의 고른 활약으로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