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다이빙의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와 김나현(강원특별자치도청)이 아시안게임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선수로는 24년 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지-김나현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54.70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중국의 천이원-천자가 328.56점을 기록해 압도적인 격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말레이시아의 옹커잉-리옛칭이 243.72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김수지-김나현이 역대 3번째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강민경-임성영이 은메달을 땄고,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김수지가 박하름과 동메달을 따 21년 만에 메달 명맥을 이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색을 바꿔보겠다고 다짐했던 김수지는 한국 선수로는 24년 만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