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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도 휩쓸린 꿈꾼 김수지, 24년만에 3m 싱크로 銀…내일 AG 첫 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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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aRWF7PmH_b00c51e58b0dca3a9c8553fbbea07500a694ee42.jpg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지난달 파도에 휩쓸리는 꿈을 꿨다. 절벽을 넘어온 거대한 파도가 순식간에 그를 집어삼켰다.김수지에게는 좋은 징조다. 2024 도하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꿈에서 쓰나미에 휩쓸렸던 그는 대회 여자 3m 스프링보드와 혼성 싱크로나이즈드(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시상대에 오른 한국 다이빙 선수는 그가 처음이었다. 김수지는 그래서 이번에 자신을 덮친 물결에도 ‘금빛 기운’이 담겨 있다고 믿고 있다.김수지는 27일 김나현과 짝을 이뤄 출전한 대회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54.70점으로 중국의 천이원-천자 조(328.56점)에 이어 2위를 했다. 한국이 이 종목 은메달을 딴 건 2002년 부산 대회 강민경-임성영 조 이후 24년 만이다.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1m 스프링보드와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수확한 김수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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