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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9초90, 200m는 19초88…‘태국 볼트’ 분손, 아시아 최강 스프린터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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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2ntYgM9j_c6dea18d8b68906456251197b12eb93d9e9dc973.jpg괜히 ‘태국 볼트’가 아니었다. 푸리폴 분손(20)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200m에서 연일 기록 잔치를 벌이며 아시아 최강 스프린터로 우뚝 섰다. 분손은 27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00m 결선에서 19초88로 아시아 타이기록을 썼다. 200m에서 20초의 벽을 무너뜨린 아시아 선수는 2019년 같은 기록을 남긴 셰전예(33·중국)와 분손 두 명뿐이다. 이 종목 은메달 황유웬(21·중국)은 20초45로 분손보다 0.5초 이상 늦었다. 육상 단거리는 보통 0.01초 단위로 순위가 갈린다. 분손은 앞서 준결선에서는 20초10으로 대회 기록을 새로 썼다. 분손은 100m에서도 등장할 때마다 신기록을 세웠다. 분손은 100m 예선에서 자신의 올 시즌 최고기록인 9초95를 기록한 뒤 준결선에서 대회 기록(9초91)을 깼다. 그리고 25일 결선에서 이를 또다시 경신하며 9초90로 우승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 이번 대회 분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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