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복싱 국가대표 장동환(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라 은메달 확보에 성공했다. 12년 만의 금빛 펀치를 노린다.장동환은 29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아크말 우바이도프(타지키스탄)와의 대회 복싱 남자 60㎏급 4강전에서 5-0(30-26 30-26 30-26 30-26 29-27) 판정승을 거둬, 결승 진출과 함께 은메달 확보에 성공했다.지난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23세 이하(U-23)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동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정상을 바라본다.개인 커리어뿐 아니라 한국 복싱의 자존심 회복에도 청신호가 켜졌다.한국 복싱은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재민의 남자 92㎏급 동메달이 유일한 메달이었다.마지막 남자 금메달은 2014 인천 대회 신종훈, 함상명 이후로 없다.장동환이 결승에서 승리한다면 12년 만에 금빛 펀치를 날리게 된다.결승전은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