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폐회식 흥행 부진 논란을 피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공짜 티켓을 배부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1일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웹’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조직위 자원봉사과는 지난달 26일 자원봉사 참가자들에게 ‘10월 4일 폐회식 초대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안내 이메일을 일괄 발송했다.조직위는 해당 메일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10월 4일 나고야시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에 초대하기로 했다”고 안내했다.메일에는 신청 양식과 함께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진행하며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당락 여부를 전원에게 통보하겠다”는 구체적인 일정까지 명시됐다.하지만 이날 나고야시에서 열린 조직위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조직위 담당자는 유보적인 입장을 내놓았다.조직위 관계자는 “현재는 조직위 내부 각 부서와 조정하며 준비하는 단계로,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대회 운영에 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