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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주 종목 리드 金…유일하게 완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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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ovEPW95d_26f94fcab913f91457a798eff6c9a919c7fb4a03.jpg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자신의 주 종목 리드에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서채현은 3일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서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완등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앞서 열린 여자 볼더링에서 동메달을 가져갔던 서채현은 이날 자신의 주 종목인 리드에선 금메달을 차지, 이번 대회 목표를 달성했다.아울러 직전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리드+볼더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아시안게임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은메달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콤바인 금메달리스트 모리 아이(일본)가 가져갔다. 그는 이번 대회 볼더링에 이어 리드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동메달은 중국의 장유통에게 돌아갔다.서채현과 함께 출전한 김채영(전주바위오름)은 아쉽게 4위에 그치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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