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매력, 함께 달리는 즐거움, 완주의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8일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11일 열리는 ‘2026 서울달리기’ 참가자들에게 이 같은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올해로 24회를 맞은 서울달리기는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 축제”라며 “서울달리기의 경험이 일상 속 운동 습관으로 이어져 시민의 건강과 서울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서울달리기 코스를 직접 뛰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시민들과 함께 11km를 완주했는데 서로 응원하며 서울의 가을을 만끽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올해도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속도로 달리며 좋은 추억을 담아 가셨으면 한다”고 했다. 또 “주로 아침 출근길에 남산을 달리며 하루를 시작한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체력을 기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달리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