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멕시코를 찾아 휴양지 캉쿤을 다녀와 논란이 된 프로축구 K리그 시민구단 대표자들이 수차례 세금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고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게 드러났다.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실은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출받은 ‘K리그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 과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민구단 대표들이 연맹과 구단 지원을 받아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면서 해외 연수에 반복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K리그 아카데미 CEO 과정은 2022년 카타르, 2023년 스페인 마드리드, 2024년 일본 요코하마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2025년 미국 뉴욕 등 총 다섯 차례 진행됐다.여기에 투입된 비용은 총 13억1542만7578원으로, 연맹은 8억7992만7293원, 구단은 4억3550만285원을 부담했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참관에는 구단 대표·단장 15명과 연맹 임직원 10명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시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