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브라질)가 소속 클럽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2032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발표했다. 기존 계약이 2027년까지였던 비니시우스는 이번 재계약으로 레알 유니폼을 6년 더 입게 됐다.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확정 후 소셜미디어(SNS)에 “베르나베우(레알 안방구장)에서 8년은 너무 짧다.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썼다.비니시우스는 지난해부터 구단과 18개월간 협상을 이어왔다. 연봉 수준에 대한 견해차가 컸다.그 사이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인 아스널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최근까지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5일(현지시간) 구단에서 새 조건을 제시했고 비니시우스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2017년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프로 1군 무대에 데뷔한 비니시우스는 이듬해 레알로 이적했다. 이후 공식전 통산 375경기에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