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메이저리그(MLB) 로스터에 복귀했지만, 좀처럼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빅리그 복귀 이후 3경기 연속 결장했다.애틀랜타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김하성을 제외했다.지난달 초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하성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경기를 소화한 후 지난 5일 빅리그에 복귀했다.당초 이번 시즌 타격 부진에 시달린 김하성의 트레이드설과 방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애틀랜타는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를 방출대기(DFA) 조처하는 대신 김하성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그러나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068(73타수 5안타)에 머무른 김하성은 지난 5~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이어 이날 경기 역시 더그아웃에서 지켜봤다.김하성은 빅리그로 돌아왔지만,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다.애틀랜타는 최근 ‘루키’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