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야구(MLB) 경기 중 관중석으로 날아온 방망이에 머리를 맞은 여성이 구단 상대로 140억이 넘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6월 2일(현지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를 보던 스테파니 둘룩이 갑자기 날아든 베트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그는 홈플레이트 바로 뒤에 위치한 시즌권 좌석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좌석은 구단이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구역 중 하나로 파울 타구와 방망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망이 설치되어 있다.하지만 경기 5회초 클리블랜드 내야수 호세 라미레즈의 타격 과정 중 선수가 방망이를 놓치면서 그대로 관중석으로 날아들었고 보호망을 넘어 여성의 머리를 강하게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방망이의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고 외상성 뇌손상, 뇌진탕, 심한 광과민증, 목과 손 등에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