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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자매 이재영-다영, 아제르바이잔서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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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79_zWvA01DY_7cf57308a3b647cea306e80cc89eb4e2d9d7454f.jpg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주전 공격수, 세터로 활약했던 이재영, 다영 쌍둥이 자매(30)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팀 투란은 “이다영이 2026∼2027시즌 투란 소속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7일 알렸다. 투란은 앞서 4일 이재영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재영, 다영 자매는 한국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 소속이던 2021년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에 가담했다는 폭로가 나온 뒤 코트를 떠났다. 이재영은 같은 해 10월 그리스 팀 PAOK 테살로니키에 입단했다가 무릎 부상 여파로 팀을 떠난 뒤 공백기를 거쳐 지난해 7월 일본 SV리그 빅토리나에 입단해 한 시즌을 소화했다. 이재영과 함께 PAOK에 입단했던 이다영도 이후 루마니아, 프랑스, 그리스, 미국 리그 등을 거쳐 약 5년 만에 이재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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