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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오준성, 챔피언스 요코하마 준우승…하리모토에 1-4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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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64_cTaWRJKB_5d99c1d33d4da26649605b410d76fd289829933b.jpg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한국거래소·세계랭킹 31위)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오준성은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세계랭킹 5위)에게 게임 점수 1-4(11-7 7-11 4-11 8-11 7-11)로 졌다.그는 앞서 8강에서 세계 11위 당치우(독일)를 4-3, 준결승에서 세계 24위 시노즈카 히로토(일본)를 4-1로 꺾고 생애 처음 챔피언스 결승에 올랐다.여세를 몰아 한국 선수 최초로 챔피언스 우승에 도전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하리모토를 넘진 못했다. 하리모토는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오준성은 1게임에서 위력적인 백핸드 톱스핀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그러나 2게임에서 상승 흐름을 잇지 못했고, 3게임에서도 상대 백핸드 톱스핀에 고전하며 게임 점수 1-2로 역전을 허용했다.오준성은 3게임에서 8-7로 근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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