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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생이 쓰던 양궁 활-축구공, 아프리카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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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2_QP4IV93a_66a507dabd99e95671539d38f8758cf12ee40c48.jpg전북이 스포츠를 매개로 아프리카 3개국 청소년과 국제 교류와 소중한 우정을 이어간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체육중·고는 최근 짐바브웨·케냐·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3개국 청소년에게 스포츠용품을 발송했다. 이번에 전달된 용품은 기증을 통해 마련됐다. 축구, 태권도, 사격, 양궁, 수영 등 12개 종목의 616점이다. 축구공, 러닝화, 사격화, 사격 과녁판, 복싱 글러브, 테니스 라켓, 태권도복, 수영복, 펜싱화, 양궁 활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학생들이 사용하던 장비에 새 제품도 더해졌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이들 3개국 체육계 인사들이 전북체육중·고를 방문했을 당시 스포츠용품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전북체육중·고 학생들이 스포츠용품을 기증하기로 뜻을 모았고,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동참하면서 스포츠 국제 교류 사업으로 확대됐다. 기증 물품은 짐바브웨 재외공관과 국제 운송을 통해 각국 문화체육부와 올림픽위원회 등에 우선 전달된다. 이어 짐바브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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