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이 눈부신 투구를 펼치고도 불펜진의 난조로 결국 시즌 10승 고지를 밟지 못했다.곽빈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1회초 곽빈은 이원석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요나단 페라자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후 문현빈과 강백호를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 3개를 채웠다.곽빈은 2회초 노시환과 채은성을 각각 루킹 삼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후 허인서에게 2루타를 얻어맞았으나 후속 타자 이도윤을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냈다.그는 3회초 심우준을 우익수 뜬공, 이원석을 유격수 파울 플라이로 유도했고, 후속 타자 페라자를 루킹 삼진으로 요리하며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4회초도 깔끔했다. 곽빈은 문현빈과 강백호를 각각 중견수 뜬공, 헛스윙 삼진으로 봉쇄한 데 이어 노시환을 포수 땅볼로 처리했다.곽빈은 5회초 채은성과 허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