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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부상 딛고 세계선수권 출격…3년 만에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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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33_hQvtBFYd_605f15f7a3db5ddb9fdd0bcb9258ce316f971cf7.jpg‘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에서 돌아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2026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은 14일 오후 12시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 뉴델리로 출국,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40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와 64강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노린다.1977년 창설된 세계선수권은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 중이며 올해로 제30회째를 맞는다.인도에서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건 2009년 하이데라바드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안세영은 2022년(동메달), 2023년(금메달), 2025년(동메달)에 이어 통산 4번째 세계선수권에 나선다.지난해 안세영은 BWF 단일 시즌 기준으로 최다 우승 타이(11회)와 최고 승률(94.8%·77전 73승 4패)을 썼고, 누적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1500만원) 돌파 등을 달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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