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 수상자 로드리(30·스페인·사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를 떠나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바르사)의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17일 “바르사와 맨시티가 로드리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약 6500만 파운드(약 1245억 원)”라고 보도했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스페인의 우승을 이끈 로드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힌다. 로드리는 2019년부터 7년간 맨시티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네 차례 EPL 우승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