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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랑 놀다보니 ‘최고’ 가까이 … ‘4000만 달러’의 사나이 김시우, 첫 우승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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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78_DuFmnPsL_7b5897102cba15f4dbe2426b7fd891932082bf51.jpg김시우(31)는 1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미국)에 이어 2위를 했다. 준우승 상금 216만 달러(약 30억 원)를 더해 통산 상금은 4050만9184달러(약 567억 원)가 됐다. 한국 선수 가운데 PGA투어 통산 상금 4000만 달러 고지를 밟은 건 김시우가 처음이다. 김시우는 올 시즌 준우승 세 번을 포함해 톱10에 11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4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 랭킹도 2012년 PGA투어 데뷔 후 최고인 13위에 자리하고 있다.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비결은 ‘동네 친구’이자 ‘이웃사촌’ 셰플러다. 김시우와 셰플러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살고 있다. 김시우는 20일 개막하는 PO 2차전 BMW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한국 언론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비시즌이나 대회가 없을 때 셰플러와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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