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호주를 넘지 못하고 2026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3·4위전으로 떨어졌다.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U-18 농구 대표팀은 22일(한국 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의 비르 사바르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74-111 패배를 당했다.한국은 23일 오후 8시 중국에 66-79로 무릎 꿇은 뉴질랜드와 3·4위전을 치른다.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카자흐스탄(95-68 승), 인도(90-61 승), 일본(67-64 승)에 전승을 거두고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8강전에선 대만을 107-79로 완파했고, 준결승 진출로 이번 대회 상위 4팀에 주어지는 2027 FIBA U-19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한국은 2022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준결승에 올라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호주를 넘지 못했다.대신 한국은 최종 순위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와 함께 뉴질랜드전에 나선다.1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