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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13패 악몽의 8월 보내는 한화…‘가을 야구’ 확률은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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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38_CgSDoZQj_c41ba945a02a6d4c9c71eed0b327663b7e436fa8.jpg만년 하위권이던 프로야구 한화는 지난해 모처럼 힘을 냈다. 작년 이맘때쯤 2위를 달렸고, 우승까지 이루진 못했지만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올해는 예전의 한화로 돌아온 것 같다. 특히 악몽같은 8월을 보내며 ‘가을 야구’가 사실상 물 건너간 분위기다. 27일 현재 4연패 중인 한화는 이달 들어 16경기에서 3승 13패(승률 0.188)를 기록 중이다. 한화는 지난달 31일까지만 해도 5위와 3.5경기 차 6위로 ‘가을 야구’ 진출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현재는 5위와 9경기 차 8위까지 떨어졌다. 투타 모두 총체적 난국이다. 한화의 8월 팀 평균자책점(7.48)과 팀 타율(0.249) 모두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특히 전반기 팀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마운드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지난달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짐머맨(31·미국)은 이달 들어 등판한 네 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18.75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SSG와의 방문경기에서도 2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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