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1959년부터 1974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명장’ 빌 샹클리 감독(1913~1981)이 남겼다는 이 명언에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만큼 잘 어울리는 선수가 있을까.불혹을 바라보는 ‘축구의 신’ 메시가 폭풍 골을 몰아치며 변치 않는 클래스를 과시했다. 메시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CF몽레알과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2023년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가 MLS에서 한 경기 4골을 넣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메시가 4골 이상 넣은 경기는 선수 생활 전체를 통틀어 여덟 번밖에 되지 않는다. 가장 최근 4골 경기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이던 2020년 2월 라리가 에이바르전이었다.메시는 또 정규리그 72경기 만에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