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맨’ 된 고우석, 연봉 5억 계약… 이르면 오늘 잠실 두산전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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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도전을 마치고 한국프로야구로 돌아온 고우석(28·사진)이 친정팀 LG와 1년 5억 원에 계약했다. LG는 “고우석과 계약하고 선수 등록도 마쳤다”면서 “고우석이 시즌 도중 복귀했기 때문에 남은 시즌 3개월분인 1억5000만 원만 받기로 했다”고 2일 알렸다. 2023시즌 이후 3년 만에 LG로 돌아온 고우석은 “남은 경기에서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우석의 가세는 3, 4위 싸움 중인 LG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염경엽 LG 감독은 “고우석을 2이닝 정도 던지는 불펜 승리조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이르면 3일 경기(잠실 두산전)부터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우석은 다만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나서지 못한다. 7월 31일 이전에 선수 등록을 마쳐야 ‘가을 야구’에 출전할 수 있다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 때문이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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