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여성 선수들의 유니폼이 남성 선수보다 신체를 더 많이 드러낸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운동선수 유니폼의 성별에 따른 노출 정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일본 아베마 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한 고교 육상대회에서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쟁이 벌어졌다.일부 네티즌들은 여성 선수들이 배나 허리 등을 드러내는 유니폼을 입는 반면 남성 선수들은 신체를 가리는 형태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같은 대회인데 왜 유니폼에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느냐”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왜 여성 선수들만 노출이 많은 옷을 입어야 하느냐”고 주장했다.반면 선수의 경기력과 편의성을 고려하면 유니폼 형태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하의가 분리된 형태를 선호하는 선수들도 있다는 것이다.논란과 관련해 아베마 타임즈는 일본 방송 프로그램 ‘와타시 투 뉴스’에서 변호사 미와 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