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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UCL 데뷔’ 클럽 브뤼헤, 빌라에 무릎…황인범의 포르투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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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1_W9p0EvTh_ffde6cc86d2c5783c7f07be061c45594570b44e9.jpg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수비수 이한범(24)이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을 치렀으나, 소속팀 클럽 브뤼헤(벨기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를 이기지 못했다.브뤼헤는 9일(한국 시간)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빌라와의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다.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미트윌란(덴마크)을 떠나 브뤼헤 유니폼을 입은 이한범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처음으로 UCL 무대를 밟았지만, 승리의 기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브뤼헤는 전반 11분 존 맥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8분 뒤 휴고 베틀레센의 득점으로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그러나 전반 22분 다시 에미 부엔디아에게 앞서가는 골을 허용했다.전반 43분에는 빌라의 니콜라 잭슨이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후반 16분 니콜로 트레솔디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 만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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