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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號 발탁 노린다”… 이승우-정승원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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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6_rtuIZlxH_a6570519465d46198141347e35a9dcc4b0cf9fa7.jpg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선두 FC서울과 3위 전북이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스페인)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있는 이승우(전북)와 정승원(FC서울)이 라이벌 매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린다. K리그 통산 우승 횟수 1위 전북(10회)과 3위 서울(6회)의 명문 구단 간 대결은 양 팀 이름을 따 ‘전설 매치’로 불린다. 10년 만의 리그 우승에 도전 중인 서울은 11일 현재 승점 5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승점 43으로 3위에 자리해 있다. 올 시즌 K리그1 맞대결 전적은 서울이 1승 1무로 우위에 있다.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를 노리는 전북 공격의 핵심은 이승우다. 올 시즌 전북에서 가장 많은 8골(3도움)을 기록 중인 이승우는 재치 있는 드리블로 전북의 ‘돌격 대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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