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 조정두(39·BDH파라스)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2026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조정두가 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스포츠등급 SH1)에서 244.4점으로 우승했다고 13일 알렸다.조정두는 이 우승으로 2028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권도 따냈다.조정두는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로 2028 LA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김정남(48), 박철(45)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조정두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