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명문 FC포르투의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포르투는 2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코임브라의 이스타디우 시다드 드 코임브라에서 열린 SCU 토레엔세(2부)와의 2026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포르투갈 슈퍼컵)에서 1-0 승리했다.포르투갈 슈퍼컵은 직전 시즌 프리메이라리가(1부) 챔피언과 타사 드 포르투갈(포르투갈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이다.2025~2026시즌 프리메이라리가 정상에 오른 포르투는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창단 첫 우승을 경험한 토레엔세를 꺾고 통산 25번째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우승을 차지했다.황인범은 포르투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지난달 21일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황인범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그리고 팀의 1-0 승리에 이바지하며, 입단 12일 만에 우승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