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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숙소 부족”…나고야 조직위, 뒤늦게 호텔 섭외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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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68_zbR2d86u_afd343ca61525a2284980fe9035161b1081bd364.jpg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개막을 불과 닷새 앞두고 선수단 숙소 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뒤늦게 호텔 객실 확보에 나섰지만 이미 선수단과 관람객 예약이 몰린 상황이라 각국 선수단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14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들은 최근 선수단장 회의에서 숙소 시설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특히 나고야항에 설치한 컨테이너형 선수촌의 침실 수가 당초 각국에 약속한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육회 관계자는 “100개 침실을 제공하기로 했다면 현재 20개 정도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조직위는 비용 절감과 친환경을 이유로 기존 아시안게임과 달리 대규모 선수촌을 건설하지 않았다. 대신 호텔에 약 9000명, 대형 크루즈선에 약 4000명, 목조 컨테이너 숙소에 약 2000명을 분산 수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 선수단도 남자 농구와 주짓수, 사이클 등은 컨테이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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